옻칠기 부흥과 원주 옻칠 육성
옻칠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위해

일제 강점기와 6.25를 거치면서 거의 단절되거나 쇠퇴했고, 6.25 전쟁으로 잿더미가 된 원주는 다른 도시에 비해 그 상황이 심했다. 그 후 원주 칠공예는 지역의 뜻있는 인사들이 원주 칠공예의 부흥을 꾀하기 위해 1957년 1월 10일 태장동에 원주 칠공예 주식회사 (原州漆工藝株式會社)를 설립(박만희/1912)하게 된다.

원주 칠공예 주식회사에서는 칠기제조, 판매(수출까지)를 하기 위해서 독일산 칠정제기 까지 들여왔다. 칠을 자급자족하기 위해 원주시 반곡동과 관설동 소재 치악산에 옻나무 를 심은지 10년이 지났을 무렵부터 칠을 채취해서 정제까지 하게 된 원주 칠공예 주식 회사에서는 칠의 소비를 위해 공예품을 생산하는 장인이 필요하게 됐다. 이때 횡성 출신 인 칠장인 홍순태의 소개로 인간 문화재 김봉룡선생을 모시고 오게된다.

이런 연유로 원주가 나전칠기의 고장으로 자리 잡게 되는 계기가 되지만 원주 칠공예 주식회사는 여러 번의 화재와 자금난으로 81년 4월에 문을 닫게 된다. 하지만 옻나무 조 림지 관리문제로 1988년 7월 5일 치악칠공예주식회사로 양도 될 때까지 존재했다.

1) 옻나무 집단 식재추진

2) 옻나무 묘묙 지원사업

4) 전통산업진흥센터 건립
■ 위치 : 상지대학교 내
■ 부지 및 건축면적 : 12,723㎡ / 4,407㎡
■ 입주대상 : 영세한 전통산업 생산자참여로 소득증대

6) 원주 옻 한지 산업특구지정
■ 특구위치 : 옻 한지관련 공예관, 센터, 공장, 음식점, 재배지
■ 지정일자 : 2006. 12. 19
■ 특권 :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특례외 3개법 특례적용

7) 원주 옻 권리화 추진
■ 원주시 소초면 구룡사로142 (학곡리710-8 (구룡사 진입로 입구))
■ 효과 : 원주옻제품 전시 및 판매, 홍보

공예관소개